동성로의 작은 식당임대물건입니다. 높아지는 임금으로 인하여 창업자들이 작은 평수를 선호하다보니 동성로에 작은 평수의 가게들이 씨가 말랐습니다. 씨가 말랐지만 동성로 신동우 부장에게는 이렇게 물건들이 접수가 되네요!!
이곳은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1층에 위치한 가게입니다. 머니머니해도 1층을 선호하는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구석에 가더라도 1층만 고집하시는 분들께 강추!!!
14평의 아담한 가게로 주방을 제외하면 다찌테이블을 넣고도 4테이블정도 깔 수 있는 곳입니다. 요즘은 찾아가서 기다려서 먹는 경향이 많이므로 작은 가게이지만 알찬가게로 충분히 만들수 있는 가게입니다.
이곳의 보증금은 3000만원으로 동성로에서 적당하게 받는 보증금이므로 크게 부담은 없을 것입니다. 월세또한 150만원으로 그리 높은 금액이 아닙니다. 권리금 2500만원은 이 부근의 권리금에 비하여 다소 낮게 책정된 부분입니다. 역시 동성로 신동우 부장의 입김이 들어간 부분으로 동성로에서 5년정도 버티니 이렇게 합당한 권리금으로 얻어낼 수가 있었습니다.
이 가게의 주변에는 맛집들이 즐비해있고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 모두 먹거리를 찾아서 오시는 손님이 많은 곳입니다. 이러한 맛집들이 주변에 많으니 유동인구가 많은 것은 당연하겠죠? 주변에 회사원들도 있어서 점심/저녁 장사에 매우 유리한 환경입니다. 동성로의 살짜~~기 들어간 곳이다보니 밥집이든 술집이든 어떠한 업종으로 하셔도 좋을 장소입니다. 그렇다고 골목 깊숙~~~이 들어간 곳이 아닙니다. 큰길에서 딱 보이는 자리입니다.
